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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일본 요나구니는 초고대 문명일까?

by 미스테리함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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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테리함 채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초고대 문명의 잔재인가 요나구니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영상을 준비하였으니 재밌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요나구니 상상도

 



현재는 일본이지만 실제로는 대만에 위치하고 있는 지금은 일본의 또 하나의 미스터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나구니 섬입니다. 일본에서도 가장 서쪽에 있는 섬인데, 이 섬 이름은 요나구니입니다. 일본인 다이버 아라타케 키아츠가 고래상어와 만타가 우리를 구경하기 위해 요나구니 섬의 바다 속 100m 수심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거대 유적처럼 보이는 것을 가까이 가서 살펴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키아츠가 본 것들은 계단이나 사람이 다닐 수 있을 법한 도로와 배수구처럼 보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누군가 인공적으로 만든 것처럼 보였으며, 좀 더 유심히 살펴보니 마치 거대한 성문처럼 보이는 문 같은 것들이 여러 군데 나 있었으며, 거북이 모양의 기물처럼 보이는 것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다른 다이버들과 함께 그곳을 탐사하게 되었고, 1995년 1월에 신문에서 이곳에 대한 기사를 다루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이곳은 대학의 교수 기무라 마사아키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기무라 마사아키 교수는 그곳이 고대 유적지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마사아키 교수의 이론은 이렇습니다. 만 년 전, 지구의 수심이 지금보다 낮았는데, 요나구니 유적지가 그때는 지상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중 조사한 결과 누군가 인공적으로 돌을 가공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누가 봐도 로마 시대의 신전의 일부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결국 다이버 아라타케 키아츠가 본 것처럼 마사아키 교수 또한 계단이나 도로와 수로, 더 나아가 목욕탕까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사아키 교수는 아틀란티스 대륙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고대 문명을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자연적인 침식이 조수로 인해 만들어졌다면 울퉁불퉁해 함에도 불구하고 자로 잰 듯 너무나도 정교하고 깔끔하게 형성되어 있다고 자료를 내보이며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침식이 조수로 절대 나올 수 없는 현상이므로 마사아키 교수가 고대 문명사를 주장했던 것입니다.

마사아키 교수가 고대 문명사를 주장하게 된 또 다른 결정적 이유가 바로 그곳에서 카이다 문자라는 독특한 상형 문자가 그려진 유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요나구니 섬은 유적지 포인트로 정해지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누구나 이곳에 가면 해저 유적인 해저 구조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은 해수면으로부터 5m 정도만 내려가면 인공물의 가장 높은 곳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문 다이버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안내에 따라 바닷속으로 들어가야 하겠지만, 일본에 또 다른 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곳에는 고래상어를 비롯해 기상화 만타가오리 등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마사아키 교수는 오키나와 현 문화국가 유적 발견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키나와 현은 사람이 관여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유적으로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사아키 교수가 내민 사진들 속에서는 로마 시대에서나 볼 법한 건물이 보이는데 인공물이 아니라니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자연적 형성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의견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연적 형성을 주장하는 보스턴 대학교의 지질학자인 로버트 쇼크 교수는 과거 인간에 의해 일부 지역이 다듬어졌을 가능성은 있으나 요나구니 섬의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로버트 쇼크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요나구니 섬은 쉽게 단층이 갈라지는 평행한 성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에 의해 날카롭고 직각 형태로 암석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 요나구니 섬의 북동 해안에서 건조물과 비슷한 자연 구조물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태평양 대학의 해양 지구 과학자인 페트 원도 교수도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었으며, 공이라는 믿을 만한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요나구니 구조물과 비슷하게 평면과 날카로운 모서리를 지닌 자연 구조물로는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과 미국의 올드 마운틴 등이 있다고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자연적 형성사를 옹호하는 학자들의 또 다른 의견으로는 요나구니 자체가 지층과 한 덩어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시대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초고도의 기술이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피라미드처럼 돌을 옮겨서 만들었다면 인정하겠지만, 엄청난 크기의 암석 덩어리를 돌조각으로 일일이 깎아서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또 다른 주장입니다. 스핑크스도 거대 암석 하나를 깎아서 만든 유적이 스핑크스를 만들 당시에는 인류가 청동기 시대에 접어든 이후 이기에 돌이 아닌 청동기로 돌을 깎는 기술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정말 사람이 돌로 거대 바위를 일일이 깎아서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2천 명도 채되지 않는 요나구니 섬의 인구로는 절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가장 유력한 가설 중 하나라고 한다면 요나구니 섬의 옛날 고대 채석장이었던 가능성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요나구니 섬의 진실에 대하여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나온 해답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요나구니 섬의 구조물은 사람이 만들었든 자연이 만들었든 매우 특이하고 대단한 구조물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유대 괴물이나 아틀란티스 등 다양한 오버리 세계들을 떠올리게 하는 와중에, 빙하기가 끝나가던 1만 년 하고도 수천 년 전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일본까지 포함하는 평탄한 대륙인 순다 대륙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순다 대륙은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기니가 합쳐진 거대한 대륙입니다. 당시에는 두께 2km 빙하가 물을 가둬둔 탓에 수면이 현재보다 150m, 200m 낮았고, 그 결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이 영역들이 다 한 덩어리의 땅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요나구니 지역도 그 시대에는 마른 땅이었고, 당시 누가 어느 인종이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만든 구조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역사는 늘 열려 있어야 하고, 그곳으로 누구나 드나들며 가설을 던져 놓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열린 사고로 함께 연구하고 발견하며 밝혀내는 것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인공 구조물 중에는 석장 주장의 무게가 실리는 듯합니다. 서양 학자들이 말하는 자연적으로 네모 반듯하게 깎인 주상 전류와 결이 다르지 않습니까? 일본 학계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과 서양 학자들은 자연물이라는 주장이 팽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적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요나구니 섬의 기원을 기원전 8천 년 전으로 보는 학자도 있는데, 이때가 신석기 시대입니다. 더욱이 요나구니에서 자연물이 아닌 인공물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렸는데, 그것은 1998년도에 요나구니 유정 밑에서 석판 같은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석판에는 온갖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륙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대륙은 기원전 7만 년경에 남태평양에 존재했다고 하는 커다란 대륙입니다.

 

혹시나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만일 아틀란티스와 미 대륙 또는 순다 랜드가 존재했었다면 그들의 기술로 저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돌조각으로 일일이 깎지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요술봉 같은 것으로 뿅하고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적어도 그들이라면 일명 고도의 기술이 존재했을 터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을 잃지 않나 싶어서 제 생각을 덧붙여 봤습니다.

최근 요나구니 섬에 대한 뉴스 중 하나는 주일 미국 대사관 측에서 요나구니 섬을 시찰한 내용입니다. 이매뉴얼 대사는 2024년 5월 17일 일본 최서단 오키나와 현 요나구니 마치를 미군 군용기를 통해 방문해 육상 자위대 주둔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연합군이 섬은 대만과 약 110km 떨어져 있으며, 대만 유사시 미군의 발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위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매뉴얼 대사는 요나구니 섬의 민간 공항을 미군이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는 일본의 전략적 비전과 미국의 전략이 상호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나구니 섬은 2016년 자유대 주둔지가 개설된 이후 2022년 미 공동 훈련에서도 처음으로 훈련지로 활용되었습니다. 방위성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유대 부대들을 남서 제도에 배치하는 남서 시프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은 미군의 비상시 이외 민간 공항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으며, 다마키 대니 오키나와현 지사는 이번 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연합군이 섬은 해저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1986년 다이빙 투어 중 발견된 이 유적은 아직까지도 정확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다이버와 연구자들이 이곳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요나구니 섬은 오키나와 제도에서 가장 외딴 곳에 위치한 유인도이며, 이시가키 공항과 나아 공항에서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요나구니 섬은 군사적, 역사적, 관광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또 다른 영상을 준비하기 위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미스테리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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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1lskGLtq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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