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2025년 대한민국에 불어닥칠 위험. 혼란과 격동의 시대가 오면 사람들이 관심이 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예언이다. 아마도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25년 대한민국에 닥쳐올 위기를 미리 볼 수 있는 미스테리 예언 하나를 소개하겠다. 꿈으로 예지몽을 꾸고 그것을 만화로 옮긴다는 일본인 만화가 타치키의 예언으로 이미 정확하게 실현된 13가지 예언 중 몇 가지와 로 일어날 두 가지 미래 예언을 소개하겠다. 먼저 그녀의 예언에 대한 기초를 위해 그녀를 잠깐 소개하겠다. 타치키는 1954년생 여성 만화가로 1975년 월간 프린세스로 대뷔를 하는데, 이미 1970년 중반부터 예지몽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예지몽은 꼭 5의 배수가 되는 해, 즉 5년이나 10년, 늦어도 15년 뒤에 그 꿈이 현실화되는 법칙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주로 순정 만화를 그리던 작가였지만 1970년 중반 어느 날 갑자기
예지몽을 꾸고 그 예지몽을 모아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그녀는 그날 꾼 꿈 속에서 한 젊은 여성이 공원의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며 자살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런 후 며칠 뒤 TV 시청하다 자신이 꿈속에서 보았던 공원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 건물 난간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그녀는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생생한 현장에 기억 때문에 자신이 지목을 꾸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항상 침대 머리맡에 메모장을 두고 잠을 자고 예지몽을 꾸는 다음 날 아침에는 어김없이 그 내용을 메모했다. 그런 그녀가 지금껏 자신이 본 수많은 예지몽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5가지를 따로 모아 만화책으로 발간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1999년 7월에 발간한 《내가 본 미래》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녀의 책 속 내용들이 하나둘씩 이루어지면서 책의 가치가 무한정으로 급상승하게 되었고, 현재 일본에서는 재앙을 예방하려는 심리로 타치키가 출간한 책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로 책의 가격은 무려 100만 원이 상회할 정도라고 한다. 물론 타치키를 표방한 가짜 예언가들이 난무하는 탓에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했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럼 이미 이루어진 그녀의 예언 몇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그녀는 1992년 8월 31일 다이애나가 문자가 꿈에 꿈을 꾼 뒤 5년 후 1997년 8월 31일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비가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1995년 1월 2일 그녀는 꿈속에서 황폐하고 적적하게 갈라진 땅에 대한 꿈을 꾸는데, 이 꿈은 15일 뒤 1월 17일 한국에서 고배 대지진으로 알려진 대지진이 일어난다. 1976년 11월 24일 자신이 꿈속에서 그룹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병환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친구와 함께 보는 꿈을 꾸었는데, 그로부터 정확히 15년 후인 1991년 11월 24일 프레디 머큐리는 사망한다. 1982년 4월 25일 일본의 젊은 남자 가수가 갑자기 의문사하는 꿈을 꾸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992년 4월 25일 일본의 인기 가수 오자키 유타카가 의문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수많은 예언들이 실려 있는 만화책은 처음에는 신뢰를 못했다고 한다. 타치키의 예지몽이 실린 만화책 속 사건들이 만화책이 출판되기 훨씬 전에 일어난 사건들이었다. 과거 일들을 자신이의 예지몽으로 포장했다 생각했다. 일각에서는 만화책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한 마케팅으로 봤고, 그 여파로 그녀는 만화계에서 선퇴하게 된다. 그렇게 그녀의 책은 그녀와 함께 서서히 잊혀졌지만 만화책이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관심이 쏠리게 되었고, 그녀의 만화책은 절판되면서 세간에 깊은 관심을 받게 된다. 그것은 2011년 3월 일본의 동쪽 지역에서 거대한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는 꿈 내용이 정확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2011년 3월 일본 동부 지역에서 진도 9.0의 엄청난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이 실제로 발생했고, 그로 인해 15,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인근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까지 폭발했기 때문에 타치키의 예지몽이 정확히 12년 후 일어나게 되었기에 그녀의 책은 다시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동일본 대지진과 함께 한 가지 더 큰 관심을 받게 되는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건이 정확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2020년도에 전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되고, 4월에 일본에서 더욱 심해진다는 예지몽이 있다. 이 코로나 팬데믹 현상은 무려 21년 전에 정확히 예언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그동안의 모든 예언들이 엄청난 놀라움과 더불어 커다란 신뢰를 얻기 시작한다. 1995년 1월 꿈에서 만난 천사들에게 나를 데려가라고 하자, 5년 후에 데리러 오겠다며 서로 대화를 나누는 꿈을 꾸는데 그녀는 5년 뒤 만화가 생활을 은퇴하게 된다. 타치키가 만화를 출간한 것은 1999년 7월. 당시 초판본 만화를 본 사람들은
1999년 이전에 일어난 일들을 짜집기한 것이라 했고, 곧 그렇게 그녀의 예언은 잊혀 갔다. 타치키는 그 후 무명 만화가로서 생계 유지를 하기 위해 2000년도에 은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랬던 그녀의 만화책이 동일본 대지진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적으로 부활하게 된다. 그런데 타치키가 만화책을 통해서 예언한 내용 중 아직 시험되지 않은 예언 두 가지가 남았다. 타치키가 예언한 아직 시험되지 않은 두 가지 예언은 다음과 같다. 타치키는 자신이 사는 지역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해안가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을 꿈속에서 보았다고 한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타치키가 1991년 8월 20일 날 꿈속에서 일본 후지산이 분화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아직 시험되지 않은 이 두 가지 예언이 타치키의 말에 따르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참사라고 한다. 아울러 타치키는 후지산 분화와 요코하마 쓰나미가 발생할 시기도 두리뭉실한 다른 예언과 달리 비교적 정확하게 예언했는데, 이 두 참사는 2026년 또는 2031년에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타치키의 예지몽 만화책이 큰 화제가 되자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본 미래》의 완전판을 2021년 10월부터 다시 출간했다고 한다. 그 후 그녀가 추가로 예언했던 것들도 알아보겠다. 타치키가 최근에 인도에 갔을 때 꾼 꿈이라고 한다. 보통은 한 번만 꾸기도 하는데, 똑같은 꿈을 두 번 꿀 때에는 확실성이 그만큼 높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녀가 최근에 두 번씩 꾼 예지몽은 다음과 같다. 필리핀과 일본 해저의 중간 부분에 있는 해저의 분화로 인해 큰 파도가 사방으로 널리 퍼져서 태평양 주변 국가들로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왔다. 그 거대한 쓰나미는 동일본 대지진의 세 배나 될 정도로 거대한 물결이었다. 일본 열도의 태평양 쪽은 1분 또는 4분 쓰나미에 삼켜져 있었다. 그리고 그 진원지를 향해 두 마리 용이 항해하는 장면도 보았다. 타치키는 이 거대한 쓰나미가 일어나는 시기를 언급했는데, 이 쓰나미는 2025년 7월에 일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거대한 쓰나미가 일어난 이후에 세계는 굉장히 평화롭고 밝은 미래가 전개될 것이라는 예언도 덧붙였다. 타치키가 과거에 시현된 예언 내용들도 대단하지만 아직 시험되지 않은 그녀의 또 다른 예언들도 엄청 놀라울 뿐이다. 그동안 에드가 케이시 씨와 타노스님 등 많은 예언가들의 예언에서 미래의 일본 열도가 바닷속으로 침몰한다는 예언이 있었는데, 정말 머지않은 미래 타치키의 예언이 그대로 시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는 2025년의 여파로 우리나라에도 커다란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해안가에 사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없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다면 아주 조금만 덜 피해를 입기를 바래본다.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MlBL6_A0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