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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예언가 미로슈니코프가 한국을 예언하다

by 미스테리함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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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언가 미로슈니코프

 

 

 

 

동영상으로 바로 보기  ㅡ>>> https://www.youtube.com/watch?v=RzrTcXAkgNQ

 

 

 

세계에서 가장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세계 최초로 달에 먼저 도달한 나라 역시 러시아다.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때 러시아는 세계 최강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때가 있었다. 어쩌면 미국을 앞서 갈 유일한 나라였을 만큼 막강했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 최강국 리스트에서 순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어쨌거나 오늘은 한때 세계 최강국인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예언가로 유명했던 모스크바의 예지몽 예언가 이반 미로슈니코프를 소개하겠다. 

사실 영상을 다루기 전에는 이름조차 생소한 예언가이던지라 좀 더 유명한 예언가를 찾아보려 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정도의 유명한 예언가들은 나 말고도 많은 분들이 다루고 있으니 나는 차후에 그분들을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러시아의 유명한 예언가인 이반 미로슈니코프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성 요나로도 잘 알려진 미로슈니코프는 1802년 러시아 모스크바 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농부인 부모님을 도와 마을 외곽의 숲에서 양을 치며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소년이었다. 1812년, 10살이든 그는 처음으로 예지몽을 꾸게 되는데, 그는 새벽에 잠을 자던 중 꿈속에서 외국의 병사들이 러시아로 쳐들어와 러시아의 마을들이 불타고 그의 숙모가 병사들에 의해 죽는 모습을 보게 된다. 또한 그는 꿈속에서 거대한 눈보라가 그가 살던 모스크바로 덮쳐 병사들이 허겁지겁 도망치는 모습과, 개미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뒤덮여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1812년 6월 24일, 실제로 나폴레옹의 60만 대군이 대륙 봉쇄를 유지하기 위해 러시아로 들이닥쳤다. 마을 외딴 곳에서 홀로 살고 있던 그의 숙모가 실제로 프랑스군에 잡혀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후 러시아에는 기록적인 혹한과 폭설이 내렸는데, 프랑스군은 주말에 모스크바를 탈출하다가 떠나게 된다. 이로 인해 프랑스군은 60만 명의 병사 중 56만여 명이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다 죽게 되었으며, 프랑스로 복귀한 생존자는 겨우 4만여 명에 불과했다. 놀랍게도 이는 그가 꿈속에서 보았던 것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으며, 불과 꿈을 꾼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의 일이었다. 

당시 미로슈니코프의 예언은 너무나도 정확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 모스크바로 모여들 정도로 그의 예언은 매우 유명했다고 전해지는데, 그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는 현재까지도 러시아 국립역사 문서 보관소의 실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어서 그가 청년기 때 있었던 한 일화를 소개하겠다.

1825년, 23살이 된 미로슈니코프는 홀로 교회에서 기도를 하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비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목소리는 불쌍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그날 밤 매우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그의 앞에 빛나는 천사가 나타나 마을 뒤편의 산 정상을 가리키며 어서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산 위로 올라가라고 그에게 말해 주었다. 너무나도 생생했던 꿈에서 깨어난 그는 이 신비한 꿈이 예사롭지 않은 징조라 생각해 아침이 되기 전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 사실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말을 들은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그가 실성했나, 그의 말이 허풍이라며 믿지 않았다. 

결국 미로슈니코프는 자신의 말을 믿었던 소수의 이웃들을 데리고 산 위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날 아침부터 3일간 쉬지 않고 엄청난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그가 살던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고 집들이 물에 떠내려 가는 기이한 일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게 되었으며, 그를 믿었던 몇몇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만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1826년 정교회의 수도승이 된 미로슈니코프는 자신이 꿈속에서 본 사건들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발생하자, 그는 이 기이한 꿈들이 예지몽임을 깨닫고 이때부터 꿈속에서 본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확한 예언으로 러시아 내에서 큰 명성을 얻게 된 미로슈니코프는 1867년, 그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파울로스 대주교를 만나게 된다. 그 당시 미로슈니코프는 파울로스 대주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에게 기이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는데, 이를 기록한 러시아의 역사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대주교 시어, 러시아는 신의 축복을 받은 위대한 땅이지만 그 기운도 다 되어가는 듯합니다. 앞으로 50년 후에 이 나라에는 큰 난이 일어날 것인데, 이때에는 날카로운 올빼미의 눈과 늑대의 입을 가진 자가 이 땅에 나타나 러시아 왕조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는 농노의 자식일 것이며 그의 몸속에는 몽골의 피가 흐를 것입니다. 이때 모든 백성들이 일어날 것이며 나라 전체가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러시아 왕조의 멸망이 아닌, 위대한 러시아의 멸망을 알리는 시작일 것이며, 러시아 왕조가 멸망하고 120년이 더 지나면 러시아는 여덟 개의 나라로 찢어져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라고 파울로스 대주교에게 미로슈니코프는 말했다. 

파울로스 대주교는 미로슈니코프의 말에 크게 분노했지만 그를 처벌하지는 않았으며, 함께 이 이야기를 들었던 사제들에게는 이를 함구활 것을 명령했다고 한다. 하긴 내가 대주라 그 자리에서 세계 최강인 내 나라가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그런데 실제로 그가 예언한지 정확히 50년 후인 1917년, 그의 말대로 러시아에서는 혁명이 일어났으며 러시아의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의 가족들이 볼셰비키에 의해 처형당하며 러시아 왕조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최근 발표에 따르면 레닌의 아버지는 해방된 농노 출신이었으며, 그의 조모는 기독교로 개종한 몽골계 칼미크인이었다. 그리고 이는 미로슈니코프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러시아 정교의 살아 있는 성인으로 불렸던 그는 예지몽을 통해 신비한 일들을 예언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그런 그가 한국에 대한 예언을 구체적으로 했다고 하니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다. 

죽기 직전까지 사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미로슈니코프는 1902년 정확히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죽기 전 3일 동안 잠도 자지 않고 물만 마시며 신에게 간절한 기도를 올려 그의 꿈속에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미래에 있을 일을 해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는 그의 임종을 보기 위해 모인 아홉 명의 제자들에게 미래에 있을 세상의 변화는 물론 러시아와 동아시아에 일어나게 될 엄청난 일들을 예언으로 남겼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든 왕들은 신국의 왕을 따르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은 신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 나라는 폐허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따르는 나라들은 모순 속에 붕괴될 것이다. 
"러시아는 신국을 따르는 민족들에 의해 여덟 개의 나라로 쪼개질 것이며, 대부분의 땅을 적국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그중에는 영국 민족과 일본 민족, 그리고 조선 민족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전쟁의 시작은 조선반도와 가까운 러시아 동부가 될 것이며, 일본이 잃었던 힘을 되찾을 때쯤 가장 먼저 러시아와 싸우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 러시아는 찢어지기 시작할 것인데, 이 땅의 형제들은 서로의 피를 흘리며 굶주린 짐승처럼 달려들게 될 것이며, 영원한 전쟁과 거짓말에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는 한반도와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러시아의 쇠락은 조선반도와 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일본의 기운은 나날이 커져 러시아의 동부를 집어삼키게 될 것이며, 거대한 땅을 가진 대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때 조선 민족 역시 러시아 땅의 일부를 얻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그들의 영토는 기존의 몇 배로 확대될 것이다. 이 인류문명의 대전에는 극동 지방의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신성한 별의 민족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그 민족은 탁월한 영성을 지녔으나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폭정으로 끊임없이 억압당해온 민족일 것이다. 공과 이상의 충돌이 남긴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민족일 것이다 원래 그 별은 중동의 신성한 민족에게 있었으나 미래에는 극동에 와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본래의 기운을 되찾을 때 그들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풍요롭고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 이상은 나도 볼 수 없으니, 사람들은 이제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온 힘을 다하여 그들을 도와야 한다." 이렇게 극동아시아와 한반도를 향한 예언을 남겼다고 한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그의 아홉 명의 제자 중 세 명이 이끄는 무리가 극동으로 향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 이후 그들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일본 역사 인지학회 회장 사카타 미치는 1986년, 러시아와 일본의 문헌과 정보들을 통해 일본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를 샅샅이 살피던 중, 우연히 한국의 역사서를 읽고 문득 큰 전율과 함께 신성한 별의 민족이 바로 한민족임을 깨달았다고 일본의 역사 학술지에 한국을 언급한 바 있다.

이처럼 러시아 역사에 미로슈니코프가 남긴 미스터리한 행적은 아직도 그가 살던 모스크바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미래를 예언하는 분들은 많다.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아니면 속신앙을 통해서든 그렇지 않더라도 종교인들을 통하여 수 많은 미래 예언들을 접하게 되면 한결같이 한민족은 동방의 등불임을 인정하는 것 같다. 내 나라가 그만큼 인간으로서 살기 좋은 이상적인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으며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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