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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예언가 "2050년 대한민국" 초강대국 예언하다

by 미스테리함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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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 대한민국을 예언하다

 


동영상 바로 보기 ㅡ  https://www.youtube.com/watch?v=5sIaZzqA1VU


예언을 하는 사람은 여러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며 신화 또는 경전 등에서 활약합니다. 점술가와도 관련이 매우 깊어 예언의 한 측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예언가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카산드라와 세계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가 있습니다. 오래전 역사서에는 이들을 선지자라고 불렀습니다. 예언자는 하느님의 명을 받는 하느님의 대리자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말로는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적 지도자로서 하느님과 인간을 중계하는 역할을 맡은 자를 예언자 또는 선지자라고 불렀습니다. 타락한 삶을 사는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뜻을 전하여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면 멸망당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고, 억압과 고통 속에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하느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예언이 틀리면 하느님이 하신 말씀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어 거짓 선지자 또는 사이비 취급을 받습니다. 비종교적 관점으로 보면 종교적 권위를 빌려서 일종의 사회적 운동을 벌이거나 왕에게 간언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옛날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신의 이름을 내세우면서 엉뚱한 주장만 하는 타입의 예언자들은 왕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알아서 걸러졌을 것입니다. 성경이나 역사서에 이름이 남은 예언자들은 신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적어도 당대 사람들의 기준을 충족한 이들입니다. 물론 그들도 현시대에 살아가며 후대에 이름이 남겨지는 것은 미처 내다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성경에 이름이 있거나 이런저런 역사서에 기록된 점술가 예언자들 외에도 알게 모르게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예언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진정한 전달자의 역할을 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고 혹하게 한 가짜 예언자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겨져 후대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살아 있는 예언자로 알려진 크리스 로빈슨과 주세리노 등 현역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예언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부터 비트코인 폭락과 제주도 지진까지 예언에 성공하며 세계젹으로 화제가 된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입니다 대체적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예언가들 중에서는 최연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충격적인 예언을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예언가 중 한 명인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는 엄청난 예언적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의 점성술의 핵심은 행성의 움직임을 읽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행성 점성술로 예측한 결과들을 직접 유튜브에 올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 아난드는 전 세계가 2019년 11월 이후 큰 재난을 겪을 것이고 2020년 3월에서 4월에 피해는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더불어 피해가 큰 나라로 중국을 꼽았습니다. 그렇게 코로나와 관련된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11월 2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단순히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창궐을 맞춘 것 이상으로 대유행의 시작이 되는 달까지 맞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19는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행성 간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는 행성 점성술이란 무엇일까요? 과연 행성의 움직임만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실제로 행성의 움직임만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예언을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믿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도 점성술의 대가로 알려졌으니 점성술은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아무튼 아난드는 이후에도 이 점성술을 통해 2020년 12월에 목성과 토성이 정렬하는 시기이므로 강력한 바이러스가 한 번 더 출몰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후 실제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며 시기를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우연인 줄 알았던 이 점성술의 위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21년에는 태양과 달, 수성, 금성 등의 움직임을 통해 경제공황과 기근  등이 발생한다는 그의 예언이 한 번 더 적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전세계적인 식량난과 나스닥 지수의 폭락 등 그의 예언이 계속해서 들어맞는 상황을 통해 행성의 움직임을 읽는 점성술의 정확도는 높은 것으로 증명됐습니다.

각종 큰 사건에 대한 정확한 예언으로 주목받던 아난드의 예측은 계속됐고, 이번에는 동북아시아 질서에 대한 충격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최근 아난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예언의 내용은 바로 21세기 중반에 대한민국이 초강대국의 자리에 올라선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2050년쯤 동아시아의 초강대국으로 올라선다는 믿기 힘든 예언에 대해 아난드는 근거를 더하며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난드의 근거는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국력을 회복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한반도에는 북부 외에도 빼앗긴 영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간도입니다. 간도는 중국의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대다수와 러시아 연해주 지방의 일부를 포함한 땅입니다. 크기는 한반도의 약 두 배에 달하는 꽤 넓은 영토입니다. 간도는 청나라 시기 때 한국의 선조들이 땅을 일구고 생활의 터전으로 삼았을 정도로 조선의 영토 중 하나였습니다. 대한제국 무렵에는 간도 관리사 이범윤이 영토를 관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아간 일본이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맺으면서 억울하게 빼앗겨 버린 우리의 영토입니다. 이번에 아비냐 아난드는 이렇게 빼앗긴 간도를 한국이 다시 되찾고 더 나아가 발해의 영토였던 만주 일부까지 수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혼란과 분열이 심해질 무렵 한국이 중국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 북한과 통합하여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합니다. 하루빨리 영토를 되찾고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난드의 예언 외에도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역시 남북 경제통합이 이루어지면 한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실질적인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심지어 짐 로저스는 통일 한국은 확실한 투자처라면서 한국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했을 정도로 그는 한국의 미래를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세계인들에게 외쳤습니다. 그의 말처럼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초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될까요? 물론 많은 예언가들이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희망차게 예언하고 있기에 나는 그 예언을 믿으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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