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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에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을 때, 세 가지 재난과 여덟 가지 환란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이 예언은 전례 없는 천재지변과 역사적으로 서로 다른 시기에 활동한 두 예언자가 남긴 예언이 일치하는 특별한 경우에 속하여 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에는 조선시대 예언가 남사고가 남긴 '남사고 비결'이라는 고서가 있습니다. 이 문서는 1977년에 공개되었으며, 남사고는 조선 명종 때의 예언가로, 어린 시절 신인을 만나 예언 능력을 전수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별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를 점치며, 궁중 천문학 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남사고는 1509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한반도의 에너지가 사람과 나라의 운명을 정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상서로운 노승과의 만남을 통해 예언의 비결을 배우고, 이후 심산 깊은 동굴에서 이를 연구하여 뛰어난 예언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남사고의 예언 중 하나는 임진년에 백마를 탄 인물이 조선을 침범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는 실제로 일본의 외장 가토 기요마사가 백말을 타고 조선에 쳐들어오는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의 멸망과 관련된 여러 예언을 남겼으며, 그 예언들은 조선 후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사고는 63세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많은 예언을 남겼으며, 현대 연구자들은 그의 예언이 한국의 위기와 평화의 시기를 정확히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남사고의 예언은 단순한 예언을 넘어, 당시 사회의 불안과 혼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예언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언의 내용은 종종 상징적이며, 해석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남사고의 예언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사고의 예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으며, 그의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믿음은 한국 사회에서 예언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예언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남사고의 예언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예언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경각심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남사고 선생의 예언록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하늘이 전해준 도덕이 잊히고, 유교, 불교, 도교가 혼란스러워지는 말세를 경고했습니다. 남사고는 진정한 도를 찾는 것이 쓸모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맹자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쓸모없는 인간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는 아미타 염불을 외치는 승들도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예언하며, 사람들이 본래의 문제를 외면하고 지적인 문제에만 집착하는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하며,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인류의 큰일을 전혀 모르고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의 종교 가르침이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사고는 나라의 왕이 백성을 구하게 될 것이며,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큰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지않아 큰 화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나올 성인이 곧 이 땅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양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속에서 공포의 대왕으로 언급된 소두무족의 정체를 자신의 예언록에서 언급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의 예언가들이 비슷한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남사고는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혼란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로 만드는 자가 짐승과 비슷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윤리와 도덕을 버리고 짐승의 길을 가는 것은 세상을 죄로 쓰러뜨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사고의 예언서 중 하나인 '마른'에서는 대재앙 이후 한반도에서 일어날 통일에 대한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 그는 남과 북이 갈라져 있지만, 잊혀진 남과 북이 다시 하나로 통일되는 해는 용사의 구월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는 용과 뱀의 해를 의미하며, 일부 학자들은 이를 진사년으로 해석합니다. 적군은 붉은 개를 의미하며, 용이나 뱀의 해에 붉은 개의 달이 돌아오는 시기는 2025년 9월로 해석됩니다.
조선시대의 미래를 예언하는 도참서에서도 2025년 음력 9월 30일에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작성된 예언서들이 같은 시기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중국의 예언가 마원풍도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가 통일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1636년에 태어나 점성술과 예언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원풍의 예언에 따르면, 남북으로 쪼개진 나라는 붉은 해가 뜰 때 비로소 예전의 모습을 찾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을사년에 남북의 기운이 크게 부풀어 올라 결국 터질 것이라고 예언하며, 동쪽 바다에서 검은 고래가 출몰하고 큰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전쟁은 7일째 되는 날에 끝나게 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시작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예언가들이 남긴 예언들이 놀랍게도 하나의 시점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은 경이롭습니다. 2025년과 2026년, 한국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남사고와 마원풍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올지, 우리는 그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각자의 길을 찾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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