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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사해문서의 미스테리 드디어 사해문서 미스테리 풀었다

by 미스테리함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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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문서

 

 

 

오랜 역사를 되짚어 보면 사라지고 잊혀지는 역사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중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라면 그 가치의 중요성은 그 무엇으로도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러한 잊혀진 인류의 역사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역사 한 토막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노시스 사해문서가 발견되었는데 현대의 가장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사해문서의 미스터리와 최근 드디어 사해문서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하여 그 풀린 수수께끼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인 1947년에 예루살렘에 있는 미국 오리엔트 연구소의 두 명의 남자가 낡아빠진 가죽 두루마리와 몇 조각의 두루마리를 함께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2천 년 전의 성경 사본으로 구약성서 이사야 전권과 또 다른 성서의 일부였습니다. 16세의 어린 양치기 소년 모하메드가 이스라엘의 소금호수 사해 인근 쿰란 동굴에서 발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성서 사본이 발견되었다 하여 현재까지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쿰란 동굴의 사해문서는 어린 한 목동의 손길에 이끌려 그동안 침묵을 지키다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베두인족 목동인 모하메드 아흐메드 에라가 잃어버린 염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글을 읽을 줄 몰랐던 목동은 양피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므로 두루마리 중 일부를 골동품상 이브라임 미즈에게 헐값에 넘겼습니다. 

 

그 외에 두루마리 중 다섯 개를 예루살렘의 시리아 정교의 대주교 마르 아타나시오스 사무엘이 샀으며 나머지 두루마리는 그의 11월 24일 유명한 성서학자인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 고고학과장 엘리자 스케닉 교수가 매수하였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아랍인 구역인 구 예루살렘과 유태인 구역인 신 예루살렘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스케닉 교수는 철조망 너머로 아랍인 상인이 보여주는 두루마리를 보고 눈이 번쩍 떠서 목숨을 걸고 철조망을 넘어가서 그것들을 구입했습니다. 그 뒤 1954년에 스케닉의 아들 와이 딘이 15만 달러를 지불하고 사무엘 대주교로부터 다섯 개의 두루마리도 사들여 현재는 이들 두루마리 전부를 이스라엘 정부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고대 문서가 발견된 주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탐사와 발굴이 진행되었는데, 총 11개 동굴에서 100여 개 이상의 문서나 문서 파편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서들은 국외 반출이나 이득을 노린 고문서 사냥꾼들의 무분별한 매각 행위 등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졌고, 때문에 이것들을 찾아내고 다시 매수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사해문서를 복구하기 위해 독일을 중심으로한 화석 복원 등의 기술이 서적이나 문서 복구에 응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많은 문서들과 고고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벽화 등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로 꾸려진 복원 팀은 부서지고 지워지고 뜯겨진 사해문서를 조심스럽게 하나둘씩 복원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사해 문서에는 당시 시대상 유대인들의 가치관이나 신앙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하느님을 일관되게 엘로힘이라 칭합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로 역사적 학술적 의미가 많은 인류의 크나큰 재산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48년 이스라엘 독립 전쟁이 끝나자 서구의 학자들은 쿰란 동굴에서 수천 개의 성서 단편들을 발견하였는데, 그 연대는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68년 경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초기 원시 기독교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사본들은 이스라엘 정부의 감독하에 기독교와 유대교로 구성된 비공개 형식의 배타적인 위원회에 의해 공개되지 않고 연구해 왔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자 로마 가톨릭의 사제들과 많은 학자들이 공개하라고 비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91년 11월 19일에 사해사본 연구에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양심적인 고고학 박사가 쿰란 문서에 대해서 공개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이 내용의 일부는 타임지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문서의 전면적인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침내 지금이 바로 전진을 위한 시대이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귀중한 문서는 구약의 초본 정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세상을 흔들고 있는 예언과 역사적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의 기자들과 성직자들에게 본진 박사의 보고는 다가올 수 개월 또는 수년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었습니다. 

 

한 팔레스타인 목동에 의해 1947년 문서가 발견된 일에 대해 많은 글을 써온 본진 박사가 결코 일반인이 보아서도 들어서도 안 되는 특별한 정보를 노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독일의 고고학자 울리케 호프만 같은 다른 전문가들은 문서에 대한 진실을 결정적으로 밝힐 정직성과 용기를 지닌 것에 대해 본진 박사를 찬양했습니다. 2000년 된 사해 문서의 연구와 발간을 주관하고 있는 바티칸과 이스라엘 고고학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예외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진 박사는 그들이 50년간 대중을 속여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한 그들은 비밀의 사해문서 내용에 대해 아무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952년에 바티칸의 사해문서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함께 본 다른 다섯 명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 고위 바티칸 소식통은 본진 박사가 실제로 신뢰할 수밖에 없는 사해문서의 내용에 대해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신뢰와 위치에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 이 소식통은 이 특별한 문서의 내용이 안전을 위해 바티칸에 보내진 것은 그 내용이 세계의 경악과 혼란을 가져올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려가 근거가 있든 없든 결국 본진 박사가 밝혔으므로 명백해졌지만, 본진 박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며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옳았는지 잘못했는지는 하느님이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점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개된 사해문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의 결혼, 거대한 원반형의 우주선, UFO의 함대가 2500년 전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이집트의 대피라미드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에 착륙했습니다. 모세는 유대인도 이집트인도 아닙니다. 그는 다른 행성에서 왔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불타는 초록 눈과 흘러내리는 갈색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해문서에는 바퀴달린 장대한 탈 것과 천사의 부대와 함께 전투에 대한 기록이 있고, 사해 문서 또 다른 곳에는 날아다니는 UFO에 대한 기록 등이 있었습니다. 그노시스 문서 또는 사해문서라고 말하는 문서의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계인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학자나 특히 종교 지도자들은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철저히 비밀에 붙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동안 자신들이 굳게 믿었던 믿음의 뿌리가 송두리째 뽑힐 뿐더러 더 나아가 사기꾼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의 결혼이나 우주선과 외계인은 자신들의 종교에서는 허락할 수 없는 금지된 단어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노시스 사해문서를 가짜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기독교를 비방하거나 모함하기 위한 무리들이 그때에도 있었을 것이고 그들이 그러한 이유로 제작한 것일 뿐이라며 종교계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에스겔서에 대해서는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에스겔서의 글대로라면 현대의 외계 우주선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문명이 발전하고 많은 것들이 지식으로 가르쳐지며 인류가 깨어 있는 상태라지만 그 시절 살았던 문명의 사람들이라면 반짝거리는 음반을 무엇이라 생각하며 레이저처럼 빛이 반사되는 장면을 보고 무엇을 떠올렸겠는가 싶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무지에서 오는 단편들이 그 시절 신격화를 한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그노시스 사해문서는 위경이라고 여기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그노시스 사해문서는 가짜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사해 문서에는 고대 종교인들이 리모트뷰잉, 즉 초감각 원격 투시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외계 존재들에 관한 사항이 기술되어 있는데 지구인들과 접촉해 온 외계인들은 먼 우주에서 온 것이 아니고 태양계에 살고 있으며 이름을 아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노시스 문서에 따르면 아콘은 지구가 생성되기 전부터 태양계에 존재한 생명체들이며 그들은 지구가 형성되자 지구에 침입해 인간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진화를 통해 실체를 자각하고 여러 차원의 존재를 이해하며 우주적 영적 생명체가 되는 것을 방해하여 인류가 성숙하게 진화되지 않은 시점에 월등한 과학 기술을 전달하여 인류 간의 탐욕을 키우고 서로 반목하고 싸우도록 조장했습니다. 끝내 인류가 과학 기술을 남용하다 자멸하도록 유도하는 악행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 아콘이라는 외계인들이 여러 번의 지구 리셋을 조종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노시스 문서에는 아콘의 존재가 신생아나 태아의 모습과 닮거나 서양의 용이나 파충류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오늘날 외계인을 목격한 많은 이들에게 묘사된 외계인들의 전형적인 형상인 코와 귀가 생성되지 않은 태아를 닮은 그레이 외계인들과 파충류형 외계인들의 모습과 일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바이블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기독교에서 가장 골치 아파하는 장이 바로 구약의 에스겔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동안 왜 에스겔서가 기독교인, 특히 목사 등 교회 성직자들에게 골치 아픈 장이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바이블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자세하게 묘사된 것이 바로 에스겔서라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거의 2천 년 이상 바이블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아주 철석같이 믿었던 모습이 과학의 세계에서는 외계인의 모습이라니 그럴 만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기독교에서도 바이블 해석을 해도 에스겔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아마 기독교층들은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왜 구약에 이런 내용들이 많을까요? 구약은 신약보다 오래된 바이블이고 2천 년보다 더 오래된 기록물이라는 사실은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록물에서 기계적인 물체의 비행체 묘사를 아주 세밀하게 했으니 아마도 외계의 제 3문명 체계가 지구상의 인간사에 관여한 것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스겔서에 포함된 것은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숱한 인류가 받았겠지만, 에스겔이 글을 아는 사람들을 통해 기록되어 그의 기록이 성경에 포함된 후에 글자 하나 고치지 못하고 지금까지 내려오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때의 과학 수준으로는 보이는 모든 현상들을 모두 신의 영역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아직까지도 비밀에 쌓여 있는 사해문서의 비밀이 최근 풀렸다고 합니다. 사해문서의 일부를 두 명의 서기가 썼다는 사실을 인공지능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사해문서 중 가장 긴 이사야 문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두 명의 서기가 거의 동일한 필체를 사용해 필사본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루마리 또는 사해 사본으로 불리는 문서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약 70년 전 발견됐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문서의 첫 번째 세트는 현재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서안 지구의 사해 근처 쿰란의 한 동굴에서 어느 베두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 세트에는 주로 히브리어와 아람어, 그리스어로 쓰여진 원고가 들어 있었는데, 원고가 쓰여진 것은 기원전 3세기 경으로 추정됩니다. 이사야 문서는 지난 1940년대와 50년대에 발견된 약 950개 문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54개의 세로단을 절반으로 나눠 거의 균일한 문체로 썼다는 점에서 독특성을 보입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 연구진은 최첨단 패턴 인식과 AI를 이용해 이사야 문서를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문서상에 5,000번 이상 나타나는 하나의 히브리 문자였던 알레프(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자)를 분석했습니다. 학자인 믈라덴 포포비치와 마루프 달리, 람베르트 쇼마커 등은 자신들이 발표한 논문을 통해 고대 잉크의 흔적을 추출해 디지털 이미지로 나타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잉크의 흔적은 사람의 근육 움직임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 개인마다 다르다면서, 이는 두 명 이상의 서기가 필사 작업을 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능한 시나리오로는, 서로 다른 두 명의 서기가 함께 작업하며 동일한 스타일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지만 자신의 개성이 드러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연구원들은 필체의 유사성을 볼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글을 가르친 것과 같이 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동일한 훈련을 받았을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필체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최근까지도 현대 학자들이 이를 구별해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노시스 사해문서는 가짜다 내지는 기독교를 시기 질투하는 이단 종교인들이 만들어낸 짜집기식 소설이라는 등, 그노시스 사해문서에 대한 신뢰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역사의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을 텐데, 그것을 믿고 안 믿고는 독자 여러분의 몫이 아닐까 하며 이만 마치고자 합니다.

 

 

동영상 바로 보러 가기 ㅡ https://www.youtube.com/watch?v=BqgnEMA2j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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