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테리함 채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지구의 위험 경고 등이 켜졌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구 지축의 변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들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 지구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는데, 지축의 변화로 반듯하게 서게 된다는 예언들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의 각도 변화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 조금의 각도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편은 수많은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지축 정립에 대해 대표적인 예언가들의 예언 세 가지를 준비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에드거 케이시입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미국이 낳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예언가 중에서도 신비로운 예언자입니다. 그는 최면 상태에서 잠재 의식으로 말하는 방식을 통해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켰으며,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전체 대변동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예언했습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현재 23.5도로 누워 있는 지구의 축이 이동하게 된다는 예언을 매우 구체적으로 했습니다. 그는 지축이 바뀌면서 새로운 우주 질서가 일어난다는 예언을 했습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라고 예언했는데, 극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사이클이란 시간의 사이클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간의 사이클이 재조정된다는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축이 바뀌면서 지금의 365일의 1년 시간 주기가 360일로 바뀌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극이 이동하는 충격으로 인한 지각 변동으로 지구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며, 미국의 동부 지역은 서부 지역이나 중앙 지역과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하여 바다 밑으로 침몰할 것입니다. "대서양과 태평양의 각각 육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현재 해안선으로 되어 있는 대부분의 지역이 해저가 될 것입니다." 등등, 지구의 극이 이동하면서 지구상에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지축 이동은 언제 일어날까요? 이것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주의 해안지대 혹은 뉴욕시 자체도 대부분 소멸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 세대에 일어날 것입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던 1945년에 사망했습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다음 세대들이 지금의 우리들이 이러한 대변동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두 번째, 루스 몽고메리입니다. 루스 몽고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능력자입니다. 몽고메리의 예언은 주로 신명기의 지도령 메시지를 받아 적는 특이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신명기의 지도령은 "머지 않아 지축 변동으로 전 세계의 큰 재난이 닥쳐올 것"이라고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예언은 지구의 극 이동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극 이동 직전에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미세하게 진동하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지구가 흔들리는 것은 지축 변동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흔들림이 있고 대략 6시간 내에 지축 변동이 일어납니다. 그동안 엄청난 기후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지구에 극이 이동하기 전에 지구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흔들리기 시작한 섯 시간 이내에 지축이 변하게 된다고 미래의 상황을 매우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축의 변동으로 지구는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도 매우 상세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구 내부에서의 폭발은 바다 표면에 새로운 육지를 쏟아 오르게 할 것입니다.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먹어 삼키고,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축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육지가 솟아오르고 이전에 있던 육지는 바닷속으로 침몰한다고 합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지는 물밑으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플로리다 지역은 대부분이 가라앉아 섬으로 바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일대가 격렬한 파도 속으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루스 몽고메리는 자국인 미국의 운명을 에드거 케이시와 비슷하게 매우 비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미 대륙의 많은 부분이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을 벗어나 전 세계적인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미국 동부와 서부, 영국과 남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전 지역이 아틀란티스 대륙에 의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모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서 솟아오르게 됩니다. 아틀란티스에 관한 예언은 에드거 케이시와 똑같이 했는데, 아틀란티스가 정말 실제로 존재했었다고 봅니다. 조금 더 그녀의 예언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은 바다 밑으로 사라질 것이며, 네덜란드와 인근 해안 지역도 사라질 것입니다."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과 레무리아 대륙이 다시 떠오르면서 세계적으로 쓰나미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의 상당 부분이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루스 몽고메리는 기후가 지난 후에 전 세계에서 살아남는 인류의 생존 수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의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입니다." 만약 한 명만을 기준으로 하였던 계산하면 1억 1만 명이 됩니다. 지금의 80억 인류에 비하면 말 그대로 1.5%의 인류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예언입니다.
세 번째,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입니다. 그는 지축 변동의 전 세계 미래 지도를 예시로 그려서 공개해 매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천재 지변에 관계된 새로운 종류의 환경적 파국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 재난 지대로 변화되고 있다고 전 지구적 지각 변동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스칼리온은 미국인으로 자국에 대한 예언을 많이 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강도 10에서 15의 초강력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 대부분이 물에 잠기게 되며, 기존의 육지가 섬들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북미 지각판이 격렬히 위로 솟아오르면서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이 바다에 가라앉게 됩니다. 자신의 나라인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대부분 바다에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지각 변동에 대한 예언은 어떻게 하고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남미 지역 예언으로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그리고 브라질은 물에 많이 잠길 것입니다. 아마존 유역은 거대한 내륙 섬이 될 것이며, 페루와 볼리비아도 물에 잠길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중앙 대부분이 물 밑으로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유럽은 가장 빠르고 심각한 지구의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유럽의 대부분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그리고 덴마크는 수백 개의 작은 섬만을 남긴 채 물에 잠길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핵까지 영국의 대부분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지역 중 한 곳이 유럽 지역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예언으로는 필리핀에서 일본까지, 쿠릴 섬과 사할린 섬을 포함하여 모두 물에 잠길 것입니다. 일본은 물에 잠겨서 몇 개의 작은 섬만 남을 것입니다. 중국의 한 지역 수백 마일도 잠길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도 무너지지만, 약간의 섬은 남아 있을 것이며 새로운 대륙이 생길 것입니다. 아시아는 이 변화를 통해 상당 부분에 땅을 잃을 것이며, 반면에 신대륙이 생겨날 것입니다. 아시아 지역은 일본을 중심으로 필리핀, 사할린 등의 지역들이 가라앉는 반면 신대륙이 생겨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예언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칼리온은 이러한 대변동이 언제쯤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을까요?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도미노 현상과 같이 한번 시작되어 여러 곳으로 계속 뻗어나갑니다. 그러나 모든 사건들이 일어나는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예언자로서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미래의 사건들을 정확히 어느 시간대에 일어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내가 예언했던 바로 그 시간대에 발생하지 않은 사건들은 예언한 시간대보다 빨리 혹은 늦게 일어나는 등 결국에는 모두 발생했습니다.
스칼리온을 비롯한 많은 예언자들의 예언이 정확한 날짜까지 예언하였다 해도 경우의 수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생긴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도 살짝 비스듬하게 앉아 있다가 바른 자세로 고쳐 앉을 때에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살짝 고통이 따릅니다. 그것은 그동안 자세를 반듯하게 앉지 못하고 구부정하게 있었던 탓입니다. 허리가 으스러지게 아프다던지 하는 잠깐의 고통이 따르듯, 삐딱하게 앉아 있던 몸을 바로잡게 되면 우리 인간이 느끼는 잠깐의 고통처럼 지구도 수많은 예언자들이 말하는 고통이 잠깐 나타나는 현상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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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Lob-lwe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