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테리함 채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해괴한 미래를 예언했던 제철소 기술자"라는 주제로 영상을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리차드 세이버는 1943년 7월, 미국의 연상 전문 잡지인 어메이징 스토리즈에 자신의 글을 실어 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펜실베니아주의 한 제철소에서 일하는 기술자로,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한 예언을 담은 글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편집장은 세이버의 글을 버리려고 했지만, 후에 새로운 편집장이 된 레이 팔머가 이를 저장하고 교정하여 1944년 1월호에 실었습니다. 이 글은 당시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되지 않았지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차드 세이버의 어린 시절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기계와 기술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펜실베니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그는 주변에 제철소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제철소에서 일했기 때문에 세이버는 자연스럽게 기계와 금속에 대한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세이버는 학교에서 과학과 수학에 뛰어난 성적을 보였고, 이는 그가 기술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역 제철소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철소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그는 기계와 금속의 작동 원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이버는 제철소에서 일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예언을 담은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고자 했습니다. 세이버는 제철소에서 일하면서 기계와 기술의 발전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기술이 인류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중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그로 인한 파괴력을 보면서 그는 기술이 잘못 사용될 경우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려가 그가 예언을 하게 된 주요 동기였습니다.
또한 세이버는 자신의 예언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그는 과학 잡지, 기술 서적, 그리고 당시의 최신 연구 결과들을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미래의 기술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예측했습니다. 그의 예언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세이버는 자신의 예언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더 신중하게 기술을 다루기를 바랐습니다. 그의 글은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예언이 현실화되는 것을 본 사람들은 그의 통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리차드 세이버의 이야기는 그의 독특한 어린 시절과 제철소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그의 예언과 글쓰기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글은 당시에는 미스터리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그의 통찰력과 예언이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했던 예언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의 해괴한 미래를 예언했던 제철소 기술자 리차드 세이버는 1943년 7월, 미국의 연상 전문 잡지 어메이징 스토리즈에 자신의 글을 꼭 실어 달라며 편집인 앞으로 기이한 편지를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한 제철소 기술자로 밝혀진 세이버는 이 같은 사실을 반드시 세상에 경고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당시 편집장이 버리려고 했던 세이버의 투고는 후에 새로운 편집장이 된 레이 팔머가 저장하고 있다가 문장 전체를 제대로 교정한 후 1944년 1월호에 실어 비로소 세상에 피를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당시 쉽게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미스터리를 소개해야 했던 잡지사 입장에서는 세이버의 다소 황당한 글이라도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판단은 대중들이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글을 실게 되었습니다.
예언이란 미스테리는 대중들에게 나름 인기도 있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잡지를 읽고 좋아할 독자들을 위해 그 글을 시기로 했습니다. 세이버가 눈에 보이지 않고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상대로부터 게시 받은 내용이라고 주장한 그 기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해집니다.
세이버는 어느 날 밤 제철소에서 긴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운 그는 곧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꿈속에서 이상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빛은 너무나도 밝아서 눈을 뜨고 있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그 빛 속에서 어떤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목소리는 차분하고 명확했으며, 마치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듯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세이버에게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를 전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위험성과 그로 인해 인류가 직면하게 될 재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목소리는 세이버에게 이러한 경고를 세상에 알리고 사람들이 더 신중하게 기술을 다루도록 촉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세이버는 이 계시가 너무나도 생생하고 강렬해서 그것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를 받은 후 세이버는 이를 글로 남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게시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했고, 이를 어메이징 스토리즈 잡지에 투고했습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고 사람들이 기술의 발전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랐습니다. 리차드 세이버의 게시가는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글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리차드 세이버의 글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 지구에는 아틀란티스와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두 문명이 존재했으며, 고도로 과학이 발달한 거인족들이 살았습니다. 처음 이 글을 처하며 바로 에드거 케이시와 루스 몽고메리가 떠올랐습니다. 두 예언자 역시 아틀란티스가 떠오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런 다소 황당한 이야기가 전개된 리차드 세이버의 글은 1944년 1월의 필로소피에 실리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그저 전설로만 여겨지던 아틀란티스가 실제 존재했나라는 강한 믿음으로 변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다시 세이버의 경고성 예언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래전 지구에는 아틀란티스와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문명이 존재했으며, 고도로 과학이 발달된 거인족들이 살았습니다. 과거 어느 시대에는 사람들이 그 거인족을 섬겨왔던 이 거인 종족은 지구의 거대한 도시들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을 동원하며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고, 그 건축물을 짓기 위해 노동력을 대신할 소인족을 창조했으나 거인족들이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을 멸시하고 멋대로 방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거인족의 진정한 창조신이 태양 방사능으로 그들과 그들이 창조한 소인 노예들의 살갗에 치명적인 해를 입혀 이들을 모두 파멸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틀란티스와 타이탄 거인 종족이 자신들을 창조하고 우주까지 창조한 신들인 것으로 알고 섬기던 소인족은 태양 방사능의 피해를 입자 거인들이 자신들의 신이 아니라며 섬기고 순종하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인족들이 자신들이 창조했던 소인족을 내팽개쳐 버리고 자신들만 살겠다고 땅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바람에 그대로 태양 방사능에 노출된 소인들은 몰골이 흉측하게 변하고 살갗이 검고 빨갛게 변하며 고통스러워하다 전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소수지만 살아남은 소인족들은 거인족을 따라 땅속으로 들어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만 2천 년 전쯤 거인족들이 불시에 지구를 떠나자 그들이 남겨 놓은 모든 과학 문명과 선진 기술들을 넘겨받은 소인들은 자신들만의 문명을 개척해 가면서 그때부터 내부에 계속 자신들만의 문명을 건설했고, 그들은 타이탄의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신들보다 태양 방사능에 잘 견딜 수 있는 오늘날의 인간을 창조하고 다양한 인종들로 나누어 그들을 지상에 보내며 누가 태양에 가장 잘 견딜 수 있나 실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이버의 주장에 의하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인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 타이탄의 과학 기술을 이용해 무중력 비행 물체를 이용하였던 소인족이 지상으로 나온 모습이 목격된 것이라고 하며, 그들의 목적은 현 지상의 인간들을 창조한 지 1만 년 안에 태양 방사능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진화시켜 진화가 성숙하면 인간의 육신을 사용하여 지상에서 과거와 같이 살려는 것이 그들의 목표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그레 외계종이 지하의 특성에 맞게 발전한 소인족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타이탄의 기술로 창조한 인간의 진화 작업이 끝날 시,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실험용 인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살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상에서 태양 방사능을 잘 견딜 수 있는 현 인류가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과학 기술로 발전했을 때, 지구상에서 한꺼번에 쓸어버리고 그들이 다시 지상으로 나와 인류의 육신을 복제하여 지상에서 불편 없이 살 것이라고 세이버는 주장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저 어느 망상가의 헛된 상상력이라고 여겨졌던 세이버의 예언이 지금에 와서는 무조건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세상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조명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이버가 말하는 타이탄의 거인족은 아눈나키라는 주장이 강력한 신뢰를 받게 됩니다. 아눈나키 역시 거인 종족이라고 알고 있으며,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홀연히 이 행성을 떠나 다시 돌아온다는 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아눈나키가 우리 인간을 창조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세이버의 글에서는 아눈나키가 소인족을 창조하였고 그 소인족들이 아눈나키가 두고 간 기술을 통하여 우리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주장한 점이 그동안 알려졌던 인간 창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이 독특한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이버가 말하는 소인족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회색 외계인, 즉 그레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이 타이탄이 남겨둔 기술로 많은 인종, 다양한 인종들을 만들어 태양열에 살아남은 인간들만 남겨두고, 인류가 태양 방사능에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발달했을 때 회색 외계인인 소인족들이 여전히 타이탄의 공학 기술을 이용해 우리 인간을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눈나키가 돌아와 우리 인간과 소인족을 모두 쓸어버린다는 경고성 예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세이버에게 이렇게 방대한 인류사를 들려주었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미국의 최고 자리에 앉아 있는 대통령이나 최고의 권위 있는 학자가 아닌 이름도 없는 시골의 제철소 기술자에게 이러한 진실을 전해 주었을까요? 여전히 세상에는 수많은 미스터리들이 존재하고 있고, 시간이 흘러 과학이 조금씩 발전하며 하나둘씩 미스터리들을 밝혀지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세상의 모든 궁금했던 미스터리들이 더는 미스터리가 아니게 될까요?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영상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또 다른 영상을 준비하기 위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미스테리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ZscBCH_8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