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반가에서 아비냐 아난드까지: 시대를 초월한 예언가들

 

 

 

먼저 미스테리함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헌데 여러분들은 예언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한때 예언은 하나님으로 부터 특별한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지요 
예언이란 쉽게 말해 다가올 미래를 짐작하거나 또는 환상이나 초감각으로 그 것이 어찌 이루어 질지를 미리 알고 예언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인류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세계가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세계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란 말인가? 하는 딜레마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쉽게 예로 든다면 브랜든 빅스가 트럼프의 선거 유세중 총알이 한쪽 귀를 스쳐 지나가는 테러를 당하고도 대통령에 재임한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결국 트럼프는 대통령에 재선임 되야 하는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브랜든 빅스가 예언했던 것 중 놀라운 것은 트럼프의 총격 사건입니다 보통은 두리뭉실하게 큰 하나의 사건을 애둘러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는 식의 예언이 대부분인데 브랜든 빅스는 정확하게 그 현장을 보고 온 듯이 한쪽 귀 밑으로 총알이 스쳐간다고까지 예언을 했기에 이미 트럼프의 인생은 정해져있다라는 것을 은연중에 알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의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물론 예언은 반드시라기 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디딤돌로 생각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미스테리 특히 예언을 다루는 입장에서 또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예언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의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언이란 무엇인가 하는 주제를 다루려다 보니 산으로 갔네요 거듭 죄송합니다 

예언은 인류 역사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때로는 두려운 주제로 여겨집니다. 예언가들은 종종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고, 그 예측이 현실로 나타날 경우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불가리아의 예언가 바바 반가 그녀의 예언이 여러 차례 적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911 테러,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코로나19 유행 등 여러 사건을 예언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죽음마저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1996년, 그녀는 아들에게 "나는 8월 11일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거라."라고 말했고, 그 날짜에 정확히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장례식에는 불가리아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그녀의 고향에는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러한 극진한 대우는 그녀가 살아 생전 그녀의 예언이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바바 반가는 사망하기 전 예언서에 세 가지 주요 예언을 남겼습니다. 첫째, "푸틴이 암살당할 것이다." 둘째, "유럽은 무너질 것이다." 셋째, "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그녀는 "사람이 단시간에 급격히 늙어버리는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과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내용도 남겼습니다. 이러한 예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그녀의 예언 중 일부는 이미 현실에서 실현된 사례가 많아 사람들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출간된 만화책에 등장하는 예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만화의 작가는 자신의 예지몽을 기록해 두었으며, 코로나19와 동일본 대지진 등 여러 재난을 예언했습니다. 특히, 올 해인 2025년 7월에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에서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쓰나미는 동일본 대지진의 세 배에 달하는 규모로, 일본 열도의 3분의 1을 집어삼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현실이 된다면,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대재앙이 발생한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바로 옆 나라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인류는 다시 한번 자연의 힘 앞에서 무기력함을 느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비냐 아난드라는 인도 소년 예언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전 세계의 큰 사건들을 예언하며, 코로나19의 시작과 종료 시점까지 맞추는 등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난드는 최근 두 가지 예언을 내놓았는데, 그 중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입니다. 그는 2029년부터 2032년 사이에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이 전쟁으로 인해 인류의 모습이 변하고 세계의 지도가 바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며,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인류는 또 다른 대재앙을 맞이할 수 있으며, 이는 인류 역사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입니다.

또 다른 예언은 대한민국에 관한 것으로, 그는 2050년까지 대한민국이 기술 발전의 정점에 이르고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아 초강대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한국인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언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더라도, 국제 사회에서의 경쟁과 갈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해 보니 정확한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러한 예언이 시중에 떠돈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가 아닐까 합니다

예언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미리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트럼프의 사건을 예언했던 브랜든 빅스처럼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돈벌이를 위한 도구로 대충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예언가들이 널린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명예을 위해 진실되게 타인의 미래를 걱정해주며 충고하며 또한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예언해주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 저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예언에 관심을 가지며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예언은 개뻥이며 장난질이라며 무시하시는 분들도 아직은 많이 계시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날 많은 예언가들이 알려주는 것들을 통하여 보다 발전된 미래지향적인 내일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의 영상을 마치고자 합니다 

저의 산으로 질주하는 넉두리에 죄송한 마음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예언과 다양한 미스테리를 열심히 찾아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어떠셨나요? 
다소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바라며 구독과 좋아요를 통한
좀더 재미있고 유익한 미스테리를 찾아서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테리함] 채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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